옮기는 글중에서는 최근 글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좀 문제가 있지만 그건 뒤에서 밝히도록 하죠.

IRiS nX, 2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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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가든볶음밥과 양파 버터볶음
2004/09/04 (Sat) #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사람은 집에만 있으면 피폐해지는건가 봅니다.

고기, 양파, 마늘을 넣어 불판에 올라와있는듯한 향취를 전해주는
오늘의 요리 가든볶음밥!
양파 하나 다 넣기는 좀 많다 싶어서 남은 양파 반개를 이용해 만든
역시나 오늘의 요리 양파 버터볶음!

뭐 먹어서 별 탈은 안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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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B :그러니까 재료가??? [09/06]
2. scrapheap :다 써 놨잖수. 고기, 양파, 마늘. 아, 그리고 밥에 버터 소금...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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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을 볶았다는 얘기일 뿐이지만, 문제는 이 볶음밥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포스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참조 : 볶음밥과 함께) 이 땐 나름대로 과도기라서 똑같은 걸 홈페이지 IRiS nX에도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미니홈피에도 올리고 그랬거든요. 음. 그러니 다시 안 올려도 되겠지만 포스팅 때우기에는 귀중한 자료. 놓칠 수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밥 안 볶아먹은지도 꽤 됐군요. 집에서 빈둥거릴 시간이 없으니...
2008/02/27 13:05 2008/0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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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8/02/29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 글을 봤을때 내가 고시원에 살고 있었는데 말이지...

    이걸 보니까 매우 볶음밥이 먹고 싶어져서 주방에서 김치볶음밥을 해먹느라 귀중한 (공용)김치를 마구 낭비하였음을 (이제사) 시인하는 바이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