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척입니다. 감당이 안 되네요.
그럼 오늘의 옛 궁상을 보시겠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4-1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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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8 09:56
 
'스무살 때' 라는 말.

그렇구나. 내 스무살은 지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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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저게 3년반전

제 스무살은 꺾이고도...



(...)



음, 근데, 뭐가 어쨌든 저 글은 스물 한 살때 쓴 것도 아니란 말이죠.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별 것 아닌 말 한 마디를 내뱉고, 그 말에 스스로 놀라버리는-
그런 경험 한 번쯤은 다들 있지 않을지.
2008/06/03 03:03 2008/06/0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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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8/06/03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으로 계산하면서 위안을 삼자니 그건 그거대로 또 비참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