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의 세계

사는 얘기/홈페이지 2004/09/12 22:53 ScrapHeap
바야흐로 TT 0.93이 등장했습니다. 태터 툴즈를 쓰는 사람으로서는 이보다 더 큰 뉴스가 없겠네요. 역시나 태터 센터에도 0.93 관련 글이 주루룩 올라오고 있고요. 저도 그 시대의 조류에 절조없이 편입해 봅니다.

light heart 0.93스킨을 잠깐 써 보고 쓰던 스킨을 후닥닥 수정했습니다(워낙에 밝은 색이 홈페이지 레이아웃과는 따로 노니까 말이지요). 애초에 다 텍스트니 수정하기 어려울 것도 없고... 이젠 새로 쓴 글 목록이 사이드에 뜨고, 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말고도 페이지 숫자를 클릭해서 곧장 이동이 됩니다(덕분에 더욱 더 아이리스 nX같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카운터는 달까 하다가 그만 뒀고, 관리자 페이지에 오지 않고도 글 수정/삭제가 되는 것도 도저히 소스를 못 읽어서 귀찮아서 안 달고 그만 뒀습니다. 방명록도 이미 있으니 됐구나.. 하고.

무엇보다도 이제 글 수정 안 들어가도 카테고리 바꿀 수 있는 게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엉엉. 근데 아직 카테고리 자체는 직접 수정할 방법이 없는건지. 으음.

이제 슬슬 태터 리더라든가 하는 것들도 좀 공부를 해 봐야겠는데 말이지요-
2004/09/12 22:53 2004/09/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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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태터툴 0.93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Tracked from 21th. Teachers of Science 2004/09/12 23:11  삭제

    그동안 오페라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지금 이 기사는 오페라로 작성하는 겁니다. 좋아졌군요.. 방명록도 생기고, 관리자부분도 좋아졌네요.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사용할께요. 그

  2. Subject: 태터 툴즈 0.93 업데이트!

    Tracked from 롱혼앳블로그 - Longhorn@Blog 2004/09/13 13:22  삭제

    손꼽아 기다려왔던 태터 툴즈 0.93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빨리 패치해서 새로운 기능을 맘껏 즐겨보고 싶군요! 즐거운 블로깅, with TatterTools. 패치의 세부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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