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안녕하세요.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맛이 갔다 이제 돌아왔습니다.
아니, 맛은 여전히 간 채예요.

IRiS nX,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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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몇 마디
에라, 여기다 글이나 쓰자
2004/04/12 (Mon) #94

1. 오에카키 설치. 다시 깔았는데 그림판이 안 뜨고 먹통이네요.
회색 화면의 압박.
덕분에 아직 메뉴에 연결도 못하고- 테스트도 못하고-.
시간 지나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라길래
일단 질문같은 건 안 올리고 두고 보는 중.
http://crap.x-y.net/cgi-bin/oekaki/picture.cgi


2. 그 덕에 예전에 그린 오이를 몇 개 찾았군요.
솔직히 보고있기 민망하지만...
어쨌거나 올려 둘 생각이라는군요.



3. 기적으로 스스로를 증거하고, 되살아남으로 신성을 획득한 자.
...우라사와 나오키, 당신...(빠드득)
오늘 지하철에서 불현듯 든 생각.
으음. 노린걸까요.
사실 노린거면 뭐 어떠냐 싶은 마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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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옛날 얘기. 뭐 할 말도 없습니다. 훗.

2번은, 음, 일단 갖고 있고 올린 적도...있는지 없는지 원...
기분 내키면 올릴 지도 몰라요. 모르는 일입니다.

3번은 20세기 소년 얘기. 친구는 예수냐! 라는 건데 저거 처음엔 '깨달았다!' 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는 '캐뻔하다!'는 느낌 뿐. 근데 20세기 소년은 옴 진리교(도쿄 지하철에 사린가스 테러를 한 종교집단) 스토리랑 엄청 닮은 얘기라고 합니다. 심심하면 찾아보세요.

* 참고로 옴 진리교의 옴은 aum입니다. 잡지식 한 마디.
2008/09/20 20:37 2008/09/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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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8/09/21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뭐...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