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옮긴 글입니다...사진이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방법 치고는 구리군요. 구리구리.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사진/COOLPIX2100, 2004-04-21 02:47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사진/COOLPIX2100, 2004-04-2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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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계절을 놓치고 - 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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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잊지 않고 카메라를 챙겨 온 날,
짧았던 꽃의 계절은 이미 끝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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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계절을 놓치고 - 나무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긴 해도 "붉은 단풍이라니 너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나무가 대답해 줄 리는 당연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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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네요.

아마 4월에 찍은 거 맞을 거예요. 그런데 단풍이라니 저 나무도 갈 때가 된 거죠...
나무에게 죄를 짓고 있는 기후변화입니다. 벌써 4년...아니, 5년 전!;
2009/01/03 22:15 2009/01/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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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9/01/04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 온나나.

    겨울옷이 이제 팔리기나 하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식물에게나 동물에게나 참 살기 힘든 시절이 되어가고 있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