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포스팅이 늦고 있네요.
일단 연휴이기도 하고 뭐...(구차)

그런고로 마비노기 이야기(관계없음)

이틀째에 접어들자 마자 괴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토끼쥐는 마구 죽이면서 머리띠는 안 먹는 이상현상!
3종 모두 길바닥에 널려서, 순식간에 털, 가죽, 별 모두 5를 완성(...)

아아, 근데 역시 그 다음이 문제라서-
결국 수리 안 되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털을 질러버렸습니다만, 아는 분과 바꿔서 지금 수중에 있는 것은 수리 되는 가죽 5, 수리 안되는 가죽 5, 수리 안되는 별 5네요...

그리고 자료화면-
클릭하면 풀사이즈로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끼가 되다! 옆은 학교 후배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이거, 위험할정도로 어울린달까요 뭐랄까요...

2004/09/30 02:29 2004/09/3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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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海浪 2004/09/30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괴현상으로 인해 싸움을 못하는 악사인 저로써는 큰 이득을 봤다죠;;;;<--토끼에게도 짐-_-;;;;;;

  2. GB 2004/09/30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헛. 위험할 정도로 자 어울린다고 생각해준다면 데브캣으로서는 기쁘다는 말들을 하겠구만.

    뭐, 일단은 잘 어울리는군. (취향에 올인!!)

  3. 미드 2004/09/30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죽토끼 너무 예뻐서 참 좋습니다u//u
    히...결국 지르셨군요! 지름신과 함께하는 수라의 길로 어서오십......( '')

  4. ScrapHeap 2004/10/01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海浪/ 토끼한테도 지신다니, 달에는 토끼가 없어요! >ㅁ<

    GB/ 아니아니, 위험하다는 것은 그 뭐랄까 취향의 문제라서...
    뭐어 일단 저 표정이 최고라오... 어이쿠;

    미드/ 처음엔 가죽에 그다지 뜻이 없었는데... 머리 색이 까매서 자연스럽게 전향; 좋잖아요? >_<
    하하아... 지름신은 오셨는데 통장에 돈이 없...

  5. 이샤 2004/10/0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네요;ㅁ;ㅁ;ㅁ;ㅁ;ㅁ;
    흥흥 마비노기 흥흥흥흥 <-
    토끼 따위! <-왠지 민감하다

  6. ScrapHeap 2004/10/03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샤/ 옹홍홍(...)
    토끼귀 만세!(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제 돈 털려서 괴롭게 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