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이어리. 뇌가 없는 듯한 기록입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4-10-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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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4 월 00:58
50일! >ㅁ<
고기가 좋구나. 으흐흐.
먹는 것과 노는 것이 너무너무 좋달까- 으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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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저 때보다는 덜 좋아합니다. 좋아하기는 합니다.
먹는 것과 노는 것은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으으흐는 뭐니 으으흐는.
아. 50일은 금연 카운트.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4-10-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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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4 월 00:58
50일! >ㅁ<
고기가 좋구나. 으흐흐.
먹는 것과 노는 것이 너무너무 좋달까- 으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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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저 때보다는 덜 좋아합니다. 좋아하기는 합니다.
먹는 것과 노는 것은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으으흐는 뭐니 으으흐는.
아. 50일은 금연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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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에 대한 반성은 없구만? :D
고기 좋지.
경동시장에서 고기를 파는데, 후지가 414원/100g 이야.
한 근에 대충 2500원 정도 하는건데, 이걸 사다가 김치찌개를 끓이면 '물 반 고기 반'(빈궁한) 자취생의 이상을 실천한 자취생 요리가 만들어지더라고.
동생한테 한 번 끓여줬더니 이제 이런 식이 아니면 이상하게 생각하네...
사람의 기대치라는건 한 번 올려놓으면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법인가봐. :)
그걸 왜 반성을 하지?
100그람에 414원이라니 천국은 천국이군. 아름다운 고기로다.
...으으흐였군.
이런, 으흐흐로 본 나의 실수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