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nX에 집중을 하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그리 해야죠.
옛날 옛적 글 옮기기는 계속됩니다.

IRiS nX, 200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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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은 공연인가... --;
2002/04/07 (Sun) #23

금~일의 2박3일간 동아리 MT를 다녀왔습니다.
(때문에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건 MT가 아니라 전지훈련이더군요... --;
저는 점점 북치는 소년으로 굳어져가는 듯 합니다...
월요일은 과 대동제. 공연합니다. :D
한들 별일이야 있겠냐마는요...

ps : 여기다 학교얘기를 써서 뭐한담?
pps : 면도하다가 베었습니다. 이런 쪽팔릴 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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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렇게 오프라인 근황을 열심히 올리기도 했다는 거죠.
하기사 예전이랄 것도 없죠...는 아니고, 요새도 오프라인 얘기는 하지만 열심히는 안 합니다.

저 동아리라는 건 풍물패. 기본적으로 2년 코스인데 1년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만 둔 이유야 이것 저것 있지만서도, 굳이 쓰기도 좀 뭐 하네요.
별로 잘한 짓 같지는 않지만 후회도 없습니다.
딱히 못한 짓 같지도 않고, 다른 일도 많이 했고.

그건 그렇고 면도하다가 면도칼에 베이면 피가 정말 안 멎죠. 아으. 저때 벤 거 아직도 기억난다.
2009/06/05 00:17 2009/06/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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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9/06/05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때 찍어둔 사진이 사진기 채 행방불명 되어버렸지비...

    일회용 카메라로 저녁에 찍은거라 모르긴 몰라도 엄청 흔들린 사진이 나왔을테니 어차피 사진으로서의 가치는 없었겠지만서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군 그래.

  2. GB 2009/06/05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공연사진.

  3. GB 2009/06/07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 전체가 흥청거리는 분위기였으니 대동제겠지?
    팜플렛에 너가 쓴 후기의 분위기까지는 기억을 하고있다만...그게 봄공연이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