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옛날 글. 아니, 정말 글이 아니네요.
별 의미는 없어도 옮길 따름입니다.

IRiS nX,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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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피난
뜯어보면 곤란
2004/02/10 (Tue) #82

noname1.zip
--;

뭐, 별로 할 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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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B :재미있군,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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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 'noname1.zip'에 원본 파일 링크가 걸려 있었는데,
굳이 그런 것까지 보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으니 대신 내용물을 올립니다. 그림 파일 1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하면 커집니다.


으악 크다. 작게 보이도록 올립니다.

일기라고는 해도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만든 반 신문에 들어간건데 그 신문이 딱 한 번 나왔거든요.

요새는 버스 번호도 다 바뀌었으니 참 옛날 얘기군요.
496은 현재 5515인데 학교 안으로 안 들어갑니다. 정문을 쓱 지나쳐서 다른 데로 가지요.

ps : 그냥 압축파일도 올리죠 뭐. 의미는 전혀 없지만 언제 의미 따졌나요.

2009/06/17 15:21 2009/06/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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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9/06/17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하자면 학급신문이로군?

    확실히 인원이 많으면 학급으로 나눠진다는 점이 참 부러우면서도 겪어본 적이 없으니 이해가 잘 되지 않더란 말이지.

    그나저나 저 이모티콘 페이스들을 보라.

    난 일본 이모티콘 중에서 좋아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Д`<= 이걸 꼽고 싶다우. :D

  2. ScrapHeap 2009/06/17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급신문인 셈이긴 한데 반 신문하고는 느낌이 좀 다른 게...신입생이 주 타겟이었어.
    만드는 사람 끼리 노는 느낌도 강하긴 하지만 청중이 상정되어 있기도 했지.

    나도 그 얼굴은 좋아한다. 구린 게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