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사실 미니홈피 다이어리만 400개 넘게 남았으니까 매일 하나씩 올려도 1년도 더 걸려요.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6-12-07 15:31
==========
2006.12.07 목 15:31
잔물결 밀려오고 다시 밀려갈 때
조용히 쓸려가는 모래알 사이로
손 끝을 드러내는 마음 속의 돌부리.
좋지 않은 기억은 끈질기다. 사소한 것일수록.
==========
시? 시조? 시를 썼다!!
잔물결이라는 단어는 어감이 꽤 좋지 않나요?
근데 그 끈질겼던 안 좋은 기억들도 요새는 마음속에서 약간 비켜난 느낌. 이런 걸까요.
라고 쓰니까 또 머리 속에서 몇 개가 덤비네요. 이런 건가요.
사실 미니홈피 다이어리만 400개 넘게 남았으니까 매일 하나씩 올려도 1년도 더 걸려요.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6-12-07 15:31
==========
2006.12.07 목 15:31
잔물결 밀려오고 다시 밀려갈 때
조용히 쓸려가는 모래알 사이로
손 끝을 드러내는 마음 속의 돌부리.
좋지 않은 기억은 끈질기다. 사소한 것일수록.
==========
시? 시조? 시를 썼다!!
잔물결이라는 단어는 어감이 꽤 좋지 않나요?
근데 그 끈질겼던 안 좋은 기억들도 요새는 마음속에서 약간 비켜난 느낌. 이런 걸까요.
라고 쓰니까 또 머리 속에서 몇 개가 덤비네요. 이런 건가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느긋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두를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서두를 필요는 없겠지?
아니, 뭐 나야 구경만 하는거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
관련이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젖은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슬퍼질 때가 있는데.
옹? 다크센치함??
느긋하게 한다니 뭘 한단 말이냐.
근데 다크좀 그만 넣어라 이 중2병 교사범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