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화 1 <마법사>
어느 대화 2 <마술사>
어느 대화 3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어느 대화 4 <세계가>
어느 대화 5 <늦었어>
아니, 정말 이런 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마는.
"그래, 음..."
"이건 대화가 아니지. 아니야..."
"예를 들어, 투신 자살"
"투신, 자살. 투신과 자살 자이"
"그러니까 투신이라고 하는 행동과 자살, 즉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 사이"
"그 사이에서, 무언가를 보았다"
"나에게는 영원과도 같은 시간"
"그 시간 속에서 본 이상"
"그러니까, 나에게는 영원한 이상"
"순간이지만 내게는 끝나지 않는 영원"
"그런 걸 봤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겠지만, 나는 그 영원을 보았다"
"말 할 기회는 오지 않겠지만"
그리고 75층 빌딩에서 투신한 A씨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그 체험을 담은 책을 썼으나
선뜻 나서는 출판사가 없어 자비출판에 이르렀고, 결국 책을 뜯어먹다 영양실조로 죽었다.
나 눈을 뜨면 햇살속에 비치는 영원한 꿈 속에서
오랫동안 하얗게 변해버린 소중한 내 노래
지친 하루 지나고 달빛에 몸 기대어
꿈꾸는 곳을 헤매는 나의 노래여
하루하루 지나고 햇살이 더욱 비추고
저 태양속에 영원할 나의 노래여
요즘 갑자기 다시 열을 내서 하고 있는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의 수록곡 '영원' 입니다.
아무리 봐도 투신자살 얘기잖아요 이건
어느 대화 2 <마술사>
어느 대화 3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어느 대화 4 <세계가>
어느 대화 5 <늦었어>
아니, 정말 이런 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마는.
"그래, 음..."
"이건 대화가 아니지. 아니야..."
"예를 들어, 투신 자살"
"투신, 자살. 투신과 자살 자이"
"그러니까 투신이라고 하는 행동과 자살, 즉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 사이"
"그 사이에서, 무언가를 보았다"
"나에게는 영원과도 같은 시간"
"그 시간 속에서 본 이상"
"그러니까, 나에게는 영원한 이상"
"순간이지만 내게는 끝나지 않는 영원"
"그런 걸 봤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겠지만, 나는 그 영원을 보았다"
"말 할 기회는 오지 않겠지만"
그리고 75층 빌딩에서 투신한 A씨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그 체험을 담은 책을 썼으나
선뜻 나서는 출판사가 없어 자비출판에 이르렀고, 결국 책을 뜯어먹다 영양실조로 죽었다.
나 눈을 뜨면 햇살속에 비치는 영원한 꿈 속에서
오랫동안 하얗게 변해버린 소중한 내 노래
지친 하루 지나고 달빛에 몸 기대어
꿈꾸는 곳을 헤매는 나의 노래여
하루하루 지나고 햇살이 더욱 비추고
저 태양속에 영원할 나의 노래여
요즘 갑자기 다시 열을 내서 하고 있는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의 수록곡 '영원' 입니다.
아무리 봐도 투신자살 얘기잖아요 이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리도 해석이 되는게로군.
클래지콰이 괜춘하지. :)
클래지콰이 노래는 아니긴 하지만.
어쩐지 처음 들을 때부터 저런 식으로밖에 안 들렸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