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어느새 12월입니다. 2010년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나저나 11월에도 두 자리수 포스팅에 실패했군요. 크흑!

IRiS nX, 20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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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만세
HTML 만세, 자바스크립트 만세...
2002/01/13 (Su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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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리뉴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할일 없는 저까지 덩달아 놀아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도 쓸모없는 지식들이 하나하나 쌓여가는군요.

위의 그림은 지금의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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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이라고 하면 웹상에서 아는 사람들 얘긴데 요새는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남지 않았네요.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두 번째 홈페이지네요. 세 번째 준비하는 중이었던 겁니다.
파일은 대충 다 남아있지만 이제 와선 큰 의미는 없죠.

하지만 역시 쓸 데 없는 일이 재미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
2009/12/01 23:12 2009/12/0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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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9/12/02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때까지만 해도 윈앰프 참 쓸만했는데.

    사실 윈앰프가 어느 버전인가부터 동영상이랑 음악 파일이랑 막 자기 멋대로 재생하고 아이콘도 멋대로 윈앰프 아이콘으로 바꾸고 파일 연결을 해제시켜도 잠시 뒤에는 또 마찬가지고(...)

    저 옆 메뉴의 그림들(지금 보니까 경단 같다?)이 언젠가 잠시 플래시화 되어서 움직이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거 괜찮았다고 지금도 생각함.

    • ScrapHeap 2009/12/08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KMP 쓰면서부터 안 쓴 거 같다. 요새는 KMP도 잘 안 쓰지만서도.
      메뉴는 플래시를 쓴 적도 있고 애니GIF를 쓴 적도 있었지. 특집이라도 써 볼까 싶지만 정말 귀찮은 작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