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입니다. 두렵군요. 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옛날 글을 옮깁니다. 성장이 없군요.

IRiS nX,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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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너, 심즈냐
2004/05/28 (Fri) #102

리니지 2에 잠깐 손을 대기도 했지만, 피에 젖은 그 삶에 결국 슬픔을 느껴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고 찾아갔던 그 게임, 마비노기.

아무래도 패키지 게임에 대한 미련 버리지 못하야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그 소망

처음 시작하여 이입되던 그 감정, 나른하고 느긋한 그 느낌.

띵까띵까 하루종일 류트만 뜯어도 편했던 그 시간들



역시 돈이 웬수로군요. 사실 레벨도 웬수지만;
안 싸우고 레벨업좀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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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샤 :돈돈돈돈돈이웬수.... 마비도 결국 다를바가 없'~';; [05/28]
2. 이샤 :갑부가되어 내조해드릴테니 멋진 음악가가 되셈 니마 <- [05/28]
3. 이샤 :그리고 글좀쓰세요 글좀 <-뜬금없이 압박 [05/28]
4. scrapheap :...CORE HIT...;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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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비노기는 G1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칫.
사람 세 명 모으기 귀찮아요...
접속은 1년에 한 번 꼴로 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조금 해 보고 싶군요. 뭐 아무튼.
2010/01/03 20:57 2010/01/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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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10/01/04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키디가 생각나는 해이기는 한데 말이지.
    은근슬쩍 유비트 등수는 오르고 있잖냐. 훌륭한 성장이라고 봄요.

    영웅전은 아예 달라보이는 게임이라 좀 놀랐다. 사실 그 마비노기 생각하면서 찾아봤는데 아예 다른 게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