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동 계획

사는 얘기/잡상 2011/11/23 12:07 ScrapHeap
2011-12-29 추가: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간은 13:15

2011-11-29 추가: 날짜 변경.  12월 31일(토)


금년 말에도 하루 정도를 무의미하게 보낼 예정이므로, 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합니다.
참석예정자의 코멘트를 부탁합니다.

1. 일시: 12월 토요일 오후~일요일 새벽. 24일(암흑의 핵심) or 17일(구차한 변명)

2. 장소: 건대~강변

3. 구체적 계획

- 15:00경 영화 관람(건대입구 롯데시네마) : 대충 아무거나.  그냥 두 시간 늦게 만나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 17:20경 식사(건대입구 양꼬치 거리) : 휘궈 먹읍시다 훠궈. 배 터지게 먹지 말고..
- 19:30경 유흥의 시간(건대입구 게임천국) : 오락실 갑시다 오락실.  식후 소화에 도움
- 20:30경 피자 구입(건대입구 핀치페니) : 오락실 바로 건너편임. 두 판 정도?
- 21:00경 화합의 시간(강변 모처) : 우리집. 나는 플삼을 샀지만 너네들은 못 갖고 놀게 할거야!

4. 준비

- 술: 맥주. 5리터 케그 하나 집주인이 기증 예정. 5리터 케그 하나 더 예산으로 구입. 추가로 페트 구입. 총합 15리터 예정
- 안주: 피자(기본), 치킨(왕도)?, 만두(코드인사)?, 파스타(재료완비)?!, 과메기(부조화의 예정조화)?!?!, 과자(영원한 단역)도 좀 사고, 케익(시대정신)은 절대 안 삼

5. 예산

- 영화: 몇 명이지? 6만원? 7만원?
- 식사: 12만원?
- 피자: 3만원?
- 술: 7만원?
- 안주: 8만원이면 남지 않겠나..

6. 잡담

허니와 클로버에 나왔던 셀프 파스타를 해 보자
2011/11/23 12:07 2011/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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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11/11/23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요, 좋아. 옿호홋.
    그 날 계산은 JW씨한테 모두 맡겨버리면 됨.

  2. GB 2011/11/26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17일이나 24일 중 둘 중 하나란 말이제요.
    장보러 가는 때는 당일 아침이 되려나?

  3. GB 2011/11/26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맞다. 24일은 안 되용. 25일에 일이 있어서 안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