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타이밍의 뜬금포. 4월에 하나 5월에 하나 잘 한다...
랄까 요새는 시간이 남으면 디아블로 3를 한다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6-12-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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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수 08:37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간에 사법고시나 변호사같은 걸 보는 시선에는 '그래도 뭔가 조금은 대단한' 이라는 렌즈가 붙어있는데, 나는 그게 견딜 수 없이 웃긴 거다.
내가 걱정하는 건 언제나 입에 풀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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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 앞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때려 주고 싶...은 아니고 맥락은 있는데 그래도 좀 그렇긴 하네요.
저 얘기는 "어쨌든 돈은 벌고 살아야 하니 사법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지, 뭔가 조금은 대단한 걸 하고 싶어서 시험공부를 하는 건 아니다" 라는 뜻.
뭔가 허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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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ㅎㅎ...=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