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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까만책 : The Black Book: IRiS-nX-2003-05-10-57-백업-백업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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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http://scrapheap.pe.kr/산하의 텍스트큐브 블로그입니다. 만약 블로그로 직접 오셨다면 위 주소로 이동해서 홈페이지로 들어오시기를 권장합니다.</subtitle>
  <updated>2010-05-19T10:53:59+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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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GB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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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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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8T14:23: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멀리 한 없이 맑은 마음의 노래 
끝없이 퍼지네
제자리 걸음 하는 목소리의 색깔 희미해져 가네

부드러운 꿈의 날개 하얀 날개
새처럼
나의 목소리 이 하늘에 닿아라

바람의 소리 흙 냄새 풀의 향기
흘러가는 구름
쫓아가지만 닿지 않아서

그림자를 밟고 서서 뒤돌아 봤어
너와 나의 이 웃는 얼굴은
추억일까 그냥 꿈인걸까

색깔을 잊은 풍경이 나오는 꿈을 꾸었어
물에 푼 물감을 휘저으면서

이 길은 어떤 색깔로 물들일까
불타는 것 같은
붉은색일까 조용한 푸른색일까

하늘은 푸른색 발 밑은 옅은 녹색
왼손에는 새하얀 밤메꽃

수면에 비치는 나에게 물어보았어
사랑의 노래는
눈물의 색 사라져 가는건 왜일까

길잡이가 되어줄 구름은 보이지 않지만
당신의 목소리만 있다면 난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어요
몇 번 계절이 지나간다고 해도 계속 걸을거예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서

맹세의 말은 없었지만 
당신은 이 손가락에 온기를 끼워주었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드리워진 그림자 아래서 
이제는 색이 바랜 둘만의 작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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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나오지 않길래 혹시 필요할까 해서 해석을 달아보았음.
뭐, 아마추어의 해석이니 틀릴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자궁. :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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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crapHeap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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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crapHeap)</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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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www.scrapheap.pe.kr/TT/01/271#comment2654</id>
    <published>2009-08-29T07:53: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사실 이렇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땡큐 &#039;ㅁ&#039;/</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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