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형태 2

그림/기타 2004/09/08 13:46 ScrapHeap
어쨌거나 그려놓은 게 없어서 이게 나갑니다.
올해 들어서 끄적거린 거라는 게 다 이런 분위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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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목은 의미불명



제목 자리에 있던 걸 지우고 나니 뻥 뚫려보여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자리는 메꿔야지 하고. 전에 올린 것보다 오히려 먼저 그린 건데 '세계의 형태 2'가 되어버렸군요.
2004/09/08 13:46 2004/09/08 13:46

나름대로의 전환기

사는 얘기/잡상 2004/09/08 00:43 ScrapHeap
어찌어찌하다보니 제 웹라이프에 나름대로 전환기라고 할 만한 것이 오는 느낌입니다. 먼저 메일 계정부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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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만세! 만세! 때가 왔으니 천사들은 인을 뜯으라!



Gmail. '메일, 지우지 말고 검색!' 이라는 게 나름대로 기록에 집착하는 제 컨셉과 맞더군요. 이제 5메가짜리 네띠앙 메일과는 슬슬 작별을 고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제가 인터넷 처음 접속할 때 멋도 모르고 처음 가본 곳이 네띠앙이었으니까... 이제야 한 세대가 지났다든가 하는 그런 감상적인 생각도 좀 듭니다그려.

아, 근데 5메가짜리 계정으로 메일 안 지우려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뭐 좋지요 좋아. 구글 만세.

싸이월드 계정은 이메일이 ID라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메일계정 바꾸는 게 가능하더군요. 이건 다시 말해서 ID가 바뀌는 거라 로그인할 때 꽤 헷갈립니다...

어서 초대장이라도 생기면 좀 뿌려볼텐데 말이지요...



뭐 그건 그렇고 두 번째는 이 태터 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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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세!(절조없음)



역시나 블로그가 대세인가, 싶어서 깔긴 했는데 이게 전환기가 되는 이유는 역시 옛 로망이던 아이리스 nX를 퇴출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리플이 달리는 그림 삽입 가능한 게시판이라는 거, 뭐어 대단했지요. 솔직히 블로그라고 하는 것이 과연 아이리스 nX와 얼마나 차이가 있냐... 는 식의 삐딱선도 타볼 만 한 거 아닐지.
2004/09/08 00:43 2004/09/08 00:43

세계의 형태

그림/기타 2004/09/07 23:07 ScrapHeap
초장부터 좀 괴팍한 녀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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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형태 : 사실 제목은 의미불명



당연히 클릭하면 크게 보이겠습니다.

2004년 4월 11일 그리고 2004년 4월 13일에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지금 다시 블로그로 옮깁니다.
2004/09/07 23:07 2004/09/07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