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왜 2015년인지 왜 반년 넘게 올라온 글이 없는지 스스로도 좀 이해가 가지 않는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이제야말로 진짜 마지막. 이 글을 옮기면 IRiS nX에 올렸던 글은 전부 옮긴 게 됩니다.

슬슬 이유도 목적의식도 알 수 없는 프로젝트가 되어 갑니다만,
아무튼 이제 설치되어 있던 IRiS nX를 삭제합니다.

IRiS nX, 200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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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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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Mon) #39

1. 아이리스 nX 페이지표시에 SPAN 태그 넣기

2. 링크란에 작은 세계 추가하기

3. 카와이북 검색바 다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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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rapheap :4. 탑 페이지에 익스5.5 권장문구 또 넣기 [10/21]
2. scrapheap :5. 작업란 작은 세계 링크 타겟 다시 잡기 [10/21]
3. scrapheap :6. 스크롤바 색지정 다시 하기 [10/21]
4. scrapheap :2번 처리 [10/21]
5. scrapheap :5번 처리 [10/21]
6. scrapheap :1번 처리 [11/19]
7. scrapheap :3번 처리 [11/19]
8. scrapheap :4번 처리 [11/19]
9. scrapheap :6번 처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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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에 만들던 홈페이지는 대충 이런 것. 4번째 버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CSS를 쓴 거라서 하드에 있는 상태로 바로 재현하기가 어렵습니다.
2015/08/30 12:24 2015/08/30 12:24
와,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시리즈.

IRiS nX,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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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프다
이러다 근시 되는 거 아닐까
2004/04/27 (Tue) #99

악전고투끝에 제로보드 스타일 수정 완료.

...라고 썼는데 중요한 걸 빼먹었군요.

아무튼 도트질 다 끝내고 나니까 살 맛 나네요.
곧 달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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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rapheap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수정완료;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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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록 근시는 오지 않았습니다만서도.

도트는 이런 걸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로보드는 정말 잠깐 쓰다가 말았죠.
2014/11/23 20:19 2014/11/23 20:19
기왕 하는 김에 끝을 향해 달려 봅시다.  11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 중 7년간을 옛날에 딴 곳에 쓴 글을 옮기는 데 허비하고 있는 블로그 되겠습니다.  자가발전도 이 정도면 대단하네요.

IRiS nX,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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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깎으면 기분이 좋음
그런게 다 대갈치기라는 것은 무엇이더냐
2004/04/08 (Thu) #92

간명한 게 좋아요. 그러고 보면 이번 홈페이지 소스는 좀 난잡하네요.
이 화면 하나를 띄우는 데 프레임이 29분할.
9분할해서 주위 8개를 테두리로 만드는 것.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건 그렇다고 치고, 오이라든가 관리하려면
게시판이라도 깔아서 관리하면 좀 쉬울텐데.
어쩐지 마음에 들질 않아요-. 그런 거.

하지만 글은 정말 제로보드라도 써서 관리하면 좀 간단할텐데.
뭐, 어차피 이 계정, PHP도 안 돌아가니 제로보드는 쓰지도 못할걸요. 흥.

역시 비효율에 매력을 느끼나 봐요. 나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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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보면 오글오글 그 자체인 글투...가 아주 폭발해서 아주 보고 있기 괴롭네요.  앍!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저기서 말하는 오이란 오에카키.  프레임 29분할 운운은 이 글에 있는 스크린샷 당시의 홈페이지 얘기고요.
사실 지금 이 홈페이지도 프레임을 쓰고 있는데, 시대에 뒤쳐진 구조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고보니 PHP가 돌아갔던가 신규지원을 했던가 해서 제로보드를 깔아서 쓴 적이 있습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요.
2014/11/21 19:53 2014/11/21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