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한달 5포스팅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다 옮긴 글이긴 하지만...

4월에는 옮긴 글이 하나도 없고 5월에는 옮긴 글 뿐이라는 건 조금 재미있네요.

싸이월드 미니홈피, 게시판-부자유게시판, 2004-06-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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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회학, 그리고 남은 어떤 것

2004.06.26 22:22

영상사회학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여섯 개의 과목 중 가장 늦게 끝났으면서도 가장 빨리 성적이 나온 그 과목은, 같이 들었던 사람이라면 아마 알겠지만, 수강자에게 일종의 상처라든가 스트레스로 남을 공산이 클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여기서 그 수업에 대해서 일방적인 비난이나 짜증같은 평가를 하지는 않을 셈이다. 끝나자 마자 쓰려고 했던 글이 1주일이나 미뤄지면서 기억이 약간 희미해졌기도 하거니와, 그 수업에 대해 평가하기에는 쌓인 감정의 앙금이 너무 많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요컨대, 수업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하면 나는 짜증이 나버릴 것 같다.

다만 나는 여기서, 그 마지막 발표 시간에 느꼈던 몇 가지 시사점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수업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그 발표에서 내가 모종의 짜증을 느꼈다든가 답답했다든가 하는 것을 넘어서 그 시간은 나에게 어떤 시사점을 준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그 수업을 들으며 한 학기를 보낸 것이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큐멘터리- 라고 하는 것은 과연 뭘까. 그런 생각이 약간 들었다. 질문과 답변, 질려버릴 정도로 많은 인터부로 이루어진 과제물들을 보면서 나는 어느 정도 놀라버린 것 같다. 이 정도면 재미있는 일 아니야? 약속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형식상 천편일률적인 결과물이 나왔다는 것은?

놀랍게도 거의 모두가 그- '중립성 신화' 이라고 할 만한 것에 빠져있었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다. 교수는 그곳에서 전체적인 분석력 부족과 고민의 얕아짐을 본 모양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수많은 독선과 편애에도 불구하고 시오노 나나미가 쓴 글 중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쇠망이라든가 쇠퇴를 이야기하면서(물론 비단 쇠망과 쇠퇴만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타락이라든가 방종같은 순전히 정신적인 원인을 제시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이렇게까지 뚜렷한 방향성이 드러난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게으름이나 고민 없음 말고도 분명히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걸 두고 94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분석력이 떨어지고 고민이 없다고 하고 끝내는 것은 그야말로 분석력 부족이다.

실로 그 발표회에서 보인 것은 중립성 신화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의견이 대립할 여지가 없는 주제를 선택한 조가 있었고,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그 조와 다른 조의 차이점은 바로 그것이었다. 그 조는 중립성 신화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니 일단 그 사례는 치우고- 내가 궁금해져 버린 것은 바로 이것이다.

'왜 다들 중립성 신화에 빠진 것인가?'

물론 주제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라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그게 어디 말이 되려나. 누가 한 말마따나 가히 토해버릴 만한 것이 그 중립성 신화에 빠지는 것이고,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믿는 것이지만 왜 이금 여기에서 그런 현상이 뚜렷이 보이는 것일까.

글이 길어져 버렸는데, 갑자기 재미도 없어지고 해서 중립성 신화에 대한 내 생각은 다른 글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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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성 신화에 대한 글을 따로 쓰지는 않았습니다. 제 고질적인 문제죠.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저기서 얘기를 한 중립성 신화란 건 이런 겁니다. A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not A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그걸 갖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데, 그냥 A라고 말을 하는 사람하고 not A라고 말을 하는 사람의 인터뷰를 교대로 붙이고 끝. 성의가 없어서? 음. 인터뷰 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달랑 두 명 인터뷰해서 영상물을 만든 것도 아니고요. 이걸 치열함의 문제로 넘겨버리는 건 너무 80년대스러운 것 같아요. 라니 저도 참 말이 과격하군요.

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교적) 유복하고 부모를 존경하는, 어떤 의미에서 보기 괴로운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돈이나 사회적 지위는 많은 대립에서 그 주인을 보호하고, 그 주인은 그 많은 대립에서 제3자라는 착각에 빠질 기회를 얻습니다(언뜻 보기에 괴상한 얘기지만 이게 제 의견입니다. 근거는 당장 말로 만들어내기가 좀 곤란하네요. 나중에 따로 쓸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모든 일에 구경꾼이 된다는 얘깁니다. 구경꾼이 누구 편 들어주면 되나요? '훈수 금지'는 불문헌법인 것입니다.

글을 쓴 2004년에서 벌써 6년이 지나버렸으니 기억은 희미하고 짐작만 가능할 뿐입니다. 2004년의 대학교와 2010년의 대학교가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까마득하기만 하군요. 당시는 노무현 2년차. 다들 주장을 귀찮아하거나 꺼리고 고시 공부를 하던 시절입니다. 이제는 이명박 3년차. 다들 주장을 두려워하면서 곧 없어질 고시 공부를 하는 시대입니다...아닌가요?

분명 네이버 뉴스와도 같은 기계적 중립이 일세를 풍미한 적이 있었는데, 요새는 저 스스로가 대중의 감성에서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 기계적 중립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짐작을 할 따름이지만, 지금은 무관심의 시대를 넘어 공포의 시대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어렴풋한 생각이 들기도 하니 더 이상 유효적절하지도 못한 주제에 대한 되새김질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지요.
2010/05/31 16:32 2010/05/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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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10/06/01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시간 빠르다. 2010년도 벌써 6월이니 원. 22세기도 곧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 (이 속도대로라면 91년 정도는 순식간에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영상사회학이라니 이름과 포스팅만으로는 잘 모르겠는걸. 최종적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수업인가?

    • ScrapHeap 2010/06/04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22세기는 곧 올거야. 하지만 제법 높은 확률로 우리는 그 전에 죽겠지...

      그게 나도 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구먼. 발표를 두 번 하고 영어 아티클을 많이 읽는 수업이었는데.

  2. 제이콥스 2019/11/0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틀에 박힌 지식들은 언제나 틀렸다.

    -폴 제이콥스


    현대자동차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기존 경찰버스는 임무 수행 상황으로 인해 도심 내 공회전과 이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 문제가 심각했다.


    현대차는 31일,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3. 에드 2019/11/01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의 정점에서 사업을 재정비하라

    -에드 잰더(모토로라 CEO)


    세월호 참사 당일 해양경찰이 맥박이 있는 상태의 익수자를 발견하고도 헬기를 이용하지 않아 병원 이송에 4시간 41분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20~30분이면 충분히 후송할 수 있었던 현장의 헬기는 해경청장 등 고위직이 탔다. 익수자는 네 번에 걸쳐 배에서 배로 옮겨졌고, 이송 과정에서 숨졌다.

  4. 커즈웨일 2019/11/01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레이 커즈웨일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퇴근 시간이가까워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가 치솟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중국 북부지방과 몽골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 내륙지역에 잔류했다가 31일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다"며 "31일 오후 현재 서해 도서 지역과 경기 서해안, 강원 북부 등지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5. 오닐 2019/11/02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결함을 잃지 마라

    -스탠리 오닐

    29일 만에 발사체 발사


    SLBM의 추가 발사 가능성도 제기돼 왔지만 오늘 발사체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2발이 발사된 점을 미뤄 볼 때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6. 키케로 2019/11/02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예정에 없던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및 국가안보위원회 연석회의까지 긴급 소집했다. 황 대표는 “어제 북한이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패륜적 도발을 감행했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상중(喪中) 도발“이라며 “이제라도 정부가 허황된 망상에서 벗어나 북한과 김정은의 본색을 직시해야 할 것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짝사랑을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7. 시아 2019/11/09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911의 피가 흐르는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EV) 타이칸(Porsche Taycan)'이 국내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다. 포르쉐코리아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타이칸을 공개하고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을 발표했다. 아시아 최초는 그만큼 포르쉐가 한국을 미래차 트렌드를 주도할 주요 시장으로 낙점했다는 설명이다.

  8. 심방세 2019/11/0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을 자주 마시면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팀(김윤기 교수·가톨릭의대 한경도 교수)은 음주빈도와 심방세동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심방세동이란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뿐만 아니라 뇌경색,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까지 위협하는 질병이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 수검자 가운데 과거 심방세동을 겪은 적이 없는 978만명 가운데 2009~2017년 심방세동이 발생한 20만명의 음주빈도를 살폈다.

  9. 아시아 2019/11/0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하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의 전망을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 제품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46개, LG전자는 16개의 상을 각각 받았다. CTA는 매년 CES에 앞서 출품 제품 중 혁신적 제품을 선별해 CES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10. 투표조작 2019/11/09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조작 의혹에 데뷔한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하기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한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JTBC '아이돌룸'은 각각 9일과 19일 결방하기로 했다. 아이즈원은 이들 방송 녹화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 출신인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MBC TV '마이리틀텔레비전V2'도 오는 11일 방송에서 아이즈원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11. 콜레 2019/11/09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생인류와 경쟁하다가 약 4만년 전 사라진 네안데르탈인은 에스파냐 원정대에 맥없이 무너진 잉카제국처럼 현생인류가 가진 질병 때문에 멸종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생물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길리 그린바움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질병 전파와 유전자 이입을 수학모델로 분석한 논문을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인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했다.

  12. 동료 2019/11/09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정부가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 2명을 추방한 것을 두고 미국 내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유엔 고문방지협약 및 한국 헌법 위반이며 강력 범죄자라 해도 이들의 재판은 한국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3. 오닐5 2019/11/09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 1~9월 관리재정수지는 57조원 적자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9월에 이렇게 많은 적자를 낸 적은 없었다. 관리재정수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사상 최대 적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 지표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수치)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수지다. 통합재정수지는 26조5000억원 적자였다. 역시 사상 최대다.

  14. kt 2019/11/09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T가 올해말까지 약 150만명, 내년말까지 약 500만명의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에서 의미있는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15. 카카오 2019/11/09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카오그룹의 증권업 진출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 계열사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김 의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받음에 따라 카카오의 바로투자증권 인수안에 대해 심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이근수)는 김 의장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의장은 회사가 공정위에 허위지정 자료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거나 용인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16. 한국도로 2019/11/0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로공사의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8일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다가 경찰과 대치 끝에 10명이 연행됐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80여명은 이날 서울 청와대 부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노동자 1천500명의 ‘집단해고 사태’를 책임지라”며 청와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경찰은 이들을 저지했고, 노동자 10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체포했다.

  17. 홍콩 2019/11/0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시위 현장 부근의 주차장에서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던 대학생이 결국 사망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8일 병원 당국 등을 인용, 홍콩과기대학 2학년 학생 차우츠록(周梓樂) 씨가 이날 오전 8시 9분(현지시간)께 숨졌다고 보도했다.

    차우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무렵 홍콩 정관오 지역 시위 현장 부근의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졌다.

  18. 키케 2019/11/0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은 8일 강 신임 소장을 포함, 모두 103명의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육군 신임 중장 5명은 군단장 등에 보임된다. 김 중장 진급자는 국방개혁비서관을 계속 맡는다. 소장 진급자는 모두 21명이다. 강 소장을 포함해 육군에서 15명, 해군에서 유근종 준장 등 2명, 공군에서 박웅 준장 등 4명이 각각 진급했다. 육군 고현석 대령 등 53명, 해군 구자송 대령 등 13명, 공군 권혁 대령 등 11명을 포함한 77명은 준장으로 승진했다.

  19. 삼성전자 2019/11/09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사진)가 8일 중국 출시 후 온라인에서 2초 만에 매진됐다. 갤럭시 폴드는 국내에서 1차 사전예약 물량이 10분 만에 다 팔린 바 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JD.com)은 이날 "징둥닷컴 온라인 스토어에서 갤럭시 폴드가 단 2초 만에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도 시나닷컴 마이크로블로그 계정에서 "오전 10시5분에 갤럭시 폴드가 완판됐다"고 알렸다.

  20. 반패 2019/11/0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슨이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추가로 중단한다. 프로젝트의 리뷰(사업성 검토) 절차에 돌입한지 약 2개월 만이다.

    8일 넥슨에 따르면 신규 프로젝트 5개의 게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넥슨 측은 조직개편 일환으로 기존 서비스 및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조직 개편이 본격화된 이후인 지난 7월부터 4개 게임의 서비스 중단이 결정되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와 마블배틀라인이 대표적이다.

    또한 관계사인 띵소프트가 개발 중이었던 PC 게임 페리아연대기도 빛을 보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날 신규 프로젝트 개발 중단 소식은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직접 사내 공지 글을 통해 알렸다.

  21. 통합 2019/11/09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야는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 2일 차)에서 직접 충돌을 피한 채 외교·안보 현안과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등의 일반고 전환 계획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야당의 집중 질타가 예상된 전날(7일) 정부가 공개한 살인 혐의 귀순자의 강제 북송과 관련해서도 별다른 의혹 제기가 나오지 않았다.

  22. 자녀 2019/11/10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단체들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자녀 입시 건으로 검찰에 처음 고발한 건 지난 9월 16일입니다.

    나 원내대표가 딸과 아들이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학교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학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겁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쯤 고발단체 중 하나인 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23. 민주연구원 2019/11/10 0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모병제의 총선 공약 제안을 공론화한 뒤 분분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병제를 공개 반대했다. 김 최고위원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으로서 군사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다”며 “많은 국가에서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섣부른 모병제 전환은 안보 불안을 야기하고 군의 전투력 유지에 장애 요인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격차 사회’에서 모병제로 전환되면 경제적 약자를 중심으로 군이 구성돼 사회통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헌법에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돼 있는데 모병제로의 전환은 개헌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 모병제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못박았다.

  24. 한국 2019/11/10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강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홍 신부가 선종했다. 박 전 총장은 1990년대 학생운동 세력 주사파(主思派) 배후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박 전 총장은 9일 오전 4시 40분 당뇨병 합병증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떴다. 향년 77세. 박 신부는 2017년 신장 투석을 받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나빠져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25. 키케8 2019/11/10 0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총리는 이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 차려진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했다. 이 총리가 도착 후 강단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실종자 가족과 마주하자 장내는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 실종된 김종필(46) 기장의 아들은 “아빠는 든든한 가장이셨다”며 “저희 아빠가 돌아오게 해주세요”라고 했고, 배혁(31) 구조대원의 아내는 “제 전부인 남편을 차가운 바다에 뒀다, 품으로 돌려달라”며 흐느꼈다. 박단비(29) 구급대원의 모친은 “우리 딸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소명을 다했다, 나라에서 하라는 대로 다 했다”면서 “시신이라도 거둬달라”고 호소했다.

  26. 서강대 2019/11/10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일 선종한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은 1990년대 이전까진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인물이었다. 그러나 1994년 청와대에서 ‘주사파 배후엔 김정일’ 발언한 이후부터 운동권과 결별했다.
    박 전 총장은 1980년대까지 운동권 인사로 불렸다. 1941년 경북 경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가톨릭대와 대건신학대를 거쳐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박 전 총장은 이후 사회 운동에 활발히 뛰어들었다. 1970년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전태일 추모미사를 집전했다가 연행된 것이 대표적이다. 1980년에는 교수들과 민주화 성명 발표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합동수사본부에 끌려가 2주간 조사를 받기도 했다.

  27. 시스템 2019/11/10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이제부터의 과제는 윤석열 총장이 아닌 다른 어느 누가 검찰총장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을 만들어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8. 서울 2019/11/10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 전만 해도 ‘면세점 대전’이란 수식어가 붙었지만, 올해는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얘기다.

    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이 11~14일 진행하는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절차(입찰)에 면세점 ‘빅3(롯데ㆍ신라ㆍ신세계)’가 불참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번 입찰에 서울 3곳, 광주 1곳, 인천 1곳, 충남 1곳 등 전국 6곳 면세점 사업권을 내놨다. 빅3 중 한 곳 관계자는 “면세점이 몇 년 새 너무 많이 늘었다”며 “하던 사업도 접을 판이라 입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유정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은 “입찰에 응하더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떨어뜨릴 수 있다”며 “사상 최초로 유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9. 심방 2019/11/10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방송 '심금라이브'의 첫 방송에서 1년에 1억 5100만 원에 달하는 국회의원 세비를 30%정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를 한달 월급으로 나누면 1천2백65만 원이라면서 한달 월급이 174만 원인 최저임금의 7.25배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30. 아이 2019/11/10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탄소년단(BTS) 등 아이돌 그룹의 공연 티켓을 대신 구해주겠다고 속여 수백명으로부터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예 따르면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서정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모(2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은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것을 명령했다.

  31. 태국 2019/11/10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에서 술에 취한 한 승객이 이륙 직전 항공기 내 비상구 문을 뜯어내 소동이 벌어졌다.

    9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향하려던 저가 항공사 '타이 스마일' 소속 항공기에서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승객 86명이 탑승한 상태로, 이륙을 앞두고 공항 활주로에서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2. 고국 2019/11/10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국으로 추방되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면서 필리핀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뒤 20일간 공항에 억류돼 있던 미인대회 이란 대표 출신 여성이 강제 추방을 피하게 됐습니다.

    필리핀 법무부는 이란 출신 바하레 자레 바하리(31)에게 6일 자로 1951년 유엔난민협약에 따라 난민으로 인정됐음을 통보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후 바하리는 억류돼 있던 필리핀 마닐라 공항을 떠났습니다.

    앞서 바하리는 지난달 17일 두바이발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 공항을 통해 필리핀에 들어오려다 인터폴 수배에 따라 입국이 거부되고 이란으로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필리핀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33. ktsk 2019/11/10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히 2년 전 고향인 부산을 떠나 아들 부부가 사는 서울 영등포구로 올라온 김영란(64)씨. 그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다른 도시로 이주를 감행한 것은 아들과 며느리가 “손자 좀 돌봐달라”며 눈물로 호소한 탓이었다. 맞벌이인 아들 부부는 당시 18개월 아들이 하나 있지만, ‘맞벌이 다자녀’ 가정에 가점이 밀려 인근 어린이집에 줄줄이 낙방(?)하자 김씨에게 SOS(긴급 구조신호)를 쳤다. 낯선 서울로 올라가면 아는 사람도 없고 하루 종일 손자만 돌봐야 할 상황이었지만 부부 중 한 사람이 일을 그만두면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다며 매달리는 아들을 모른척하기 어려웠다. “손자는 정말 예쁜데 아침부터 애들 퇴근 때까지 맡아주려니 밤에 잠들 때는 허리에 어깨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남편이 ‘그만 봐주고 부산 내려오라’고 하지만 아들네 사정을 뻔히 아니까 결혼할 때 보태주지 못한 것, 몸으로 갚자 하고 있죠.” 김씨는 “덜컥 몸이 아플까 봐 제일 무섭다”며 “이 아파트 단지 노인정에 가 ‘손자 보러 와 있다’하니 저 동 누구도, 이 동 누구도 손주 몇 년 돌보다 중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며 두려워했다.

  34. 베를린 2019/11/1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 9일로 1989년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주년을 맞았다. 베를린 장벽 붕괴는 동서로 분단됐던 독일의 재통일과 동유럽 공산체제의 종식을 상징적인 사건이 됐다. 1871년 프로이센 왕국 주도로 오스트리아를 뺀 나머지 독일어 사용지역이 하나의 나라로 통일됐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뒤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됐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듬해인 1990년 동독은 각 주들이 독일연방공화국(서독)에 각각 가입하면서 해체됐다. 공산체제를 유지하던 동독이 사라지면서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역사적인 재통일을 이뤘다.

  35. 화산섬 2019/11/10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연 5천m 높이는 쇼와 화구 분화 이후 3년만
    사쿠라지마 화구, 올해 130차례 폭발적인 분화

    일본 규슈섬 남부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가 분화해 화산가스와 화산재 등이 5500m 높이까지 치솟았다.

    9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소재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정상에 있는 화구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발생했다.

  36. 만5 2019/11/1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 대표가 10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난 것은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날 회동은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하자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던 지난 7월 18일 청와대 회동 이후 115일 만이다.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여야5당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문 대통령 모친상 때 조문을 온 여야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의 취지를 감안해 만찬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37. 카2카 2019/11/11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거래위원회의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심사 결과는 3년 전과 180도 달라졌다. 공정위는 2016년 SK브로드밴드-CJ헬로비전의 기업결합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지만, 이번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LG유플러스-CJ헬로비전의 기업결합은 가격인상 금지 등 비교적 ‘약한’ 조건만 부과해 조건부 승인했다. 과거처럼 경쟁제한성을 엄격히 따지기보다는 유료방송 M&A를 허용하면서 방송·통신 간 문턱을 낮추고, 결합상품 확대에 따른 소비자 편익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8. 아이6 2019/11/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며 얼굴·지문 인식 기능 등 성능까지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라디오 방송 <통일의 메아리>는 지난 9일 손전화기(휴대전화) ‘푸른하늘’을 소개했다. 푸른하늘은 북한 전자공업성 소속으로 2015년 설립된 푸른하늘연합회사가 생산한 스마트폰이다. 이 기기의 핵심 프로세서인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은 대만 미디어텍의 MT6757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9. 한국3 2019/11/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아니스트 백건우(73)는 아내인 윤정희 배우 대신 딸 진희씨와 함께 8일 인터뷰 장소에 왔다. 둘은 결혼 후 언제나 함께 다녔던 부부였다. 백건우의 손가락엔 결혼할 때 한국 돈으로 약 1만원을 주고 산 굵은 반지가 그대로 있었다. 40년 넘게 한 번도 뺀 적이 없는 반지다.

  40. 서1울 2019/11/11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엔진 꺼짐으로 마닐라 공항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오늘 오후 대체 항공기를 탄 승객들은 원래 도착보다 18시간 늦게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아영 기자!

    엔진 문제로 회항해 승객들도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요.

  41. 파이프 2019/11/11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턱시도와 이브닝드레스, 한복, 모피코트 등으로 화려하게 꾸민 신사 숙녀들이 볼룸으로 들어선다. 오스트리아 빈(Wien)의 골든홀에 와 있는 듯 파이프오르간으로 장식된 무대가 눈길을 끈다. 대형 스크린에선 세계적 관현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빈 현지에서 실황중계된다.

  42. 태국2 2019/11/11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세후 24만 달러(약 2억8천만원)인 박 감독의 연봉이 얼마로 인상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될 경우 한국과 베트남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 양측이 비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역사상 최고 대우라는 정도만 언급됐다.

  43. 삼1성 2019/11/11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실용차(SUV)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를 보면, 지난 9월 국내에서 판매된 에스유브이는 5만1851대로 세단(4만6812대)보다 5천대 넘게 더 팔렸다. 신차 판매 10대 중 5대 이상이 에스유브이라는 이야기다. 덩치 큰 대형부터 소형 차급까지 가히 에스유브이 열풍이라 할만하다. 10년 전까지만해도 전체 승용차에서 에스유브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에 불과했다. 2014년 34%로 뛰더니 지난해에는 47%까지 높아졌다. 올 들어 3월에 이어 8~9월 두 달 연속 월간 에스유브이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섬으로써 ‘승용차는 세단’이라는 공식은 이제 옛말이 됐다.

  44. 여야대표 2019/11/11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만찬 회동이 10일 오후 6시 청와대 관저에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여야 대표를 초청한 건 5번째지만, 숙소인 관저로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5. 긴급 2019/11/1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여만에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1일 공식 출범한다.

    윤석열 검찰 총장 취임 이후 처음 꾸려진 특별 수사 조직인 특수단은 지난 6일 설치를 발표한 후 사흘 만에 수사팀 8명 구성을 모두 마쳤다.

  46. 부동산 2019/11/11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초고가 아파트, 다주택 소유자 등 국민 일부에서 나타나는 부동산 과열 기대에 대해 그 부담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수단들, 가장 대표적으로 대출 규제와 세금 규제에 대한 정책 아이템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47. 경기도 2019/11/11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위해 탄원서를 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상록구갑)이 10일 이 지사와 만찬 회동을 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이날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이 지사 공관에서 전 의원을 비롯한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무),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 등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중진 의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48. 자녀3 2019/11/11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운 음식을 먹을 땐 쌓일 대로 쌓인 스트레스가 단번에 확 풀리는 기분이지만 뒷날 항문은 불이 나기 일쑤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매운맛은 맛이라기보다는 고통의 일종 즉 통각이다. 매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성분은 캡사이신(Capsaicin)이다. 매운 음식에 거의 빠지지 않는 고추 안에 많이 들어 있다.

  49. 민주연구 2019/11/1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 받은 연봉 33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축구 선수에게 9억 원대 종합소득세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내에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들이 남아 있고, 연봉 대부분을 국내로 송금해 생활했다면 소득세 납부 대상자라는 판단입니다.

  50. 경험이 2019/11/12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잉 737NG 계열 기종은 엄청난 경험이 쌓인 비행기입니다. '피클포크'는 날개와 동체를 연결하는 큰 구조물인데, 여기에서 균열이 발견된 것은 날개가 굉장히 많이 움직이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퍼티그 크랙(fatigue crack·피로에 의한 균열)이죠."

    이수근 대한항공 정비본부장(부사장)은 미국 보잉 항공기 737NG(넥스트 제너레이션) 계열 기종 동체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원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51. 롯데백화점 2019/11/12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9년생’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11월15일)을 앞두고 완전 변신을 선언했다. 온라인 시장 확대, 경기 침체 등 유통환경 변화로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어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0.9% 상승하는 데 그쳤고 올해는 3분기까지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했다.
    중소형 점포엔 소비자를 유인할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고 주력 점포는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재탄생한다. 백화점 조직 혁신을 위해 밀레니얼 세대의 후배가 선배와 경영진에게 ‘한 수’ 지도하는 멘토링 제도를 확대한다.

  52. 폴더블폰 2019/11/12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8일 1차 판매에 이어 11일 진행된 2차 판매도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세로 중국 시장에서 턱없이 쪼그라든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침체된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통망을 현지화하는 등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의 최대의 쇼핑 이벤트인 ‘11·11’인 광군제에 맞춰 진행한 갤럭시 폴드 2차 판매가 오전 10시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매진됐다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날 오후 8시에 징둥닷컴 등 다른 쇼핑몰을 통해 한번 더 판매를 시작한다.

  53. 홍콩의 2019/11/12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부상자는 물론 경찰이 쏜 실탄에 맞는 시위자까지 속출하면서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 지역에서 열린 시위에서는 한 경찰이 시위자를 검거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다른 시위자가 다가오자 그를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

  54. 남편 2019/11/12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엄마일수록 젖먹이 남자 아기에게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경향은 남자 아기와의 관계에게서만 나타나 빈약한 남편과의 관계를 아기와의 대화를 통해 보완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이런 연구결과를 미국 심리학회지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55. 인수합병 2019/11/12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어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가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나항공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버페이'를 했다고 비난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금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자금력, 특히 현금 유동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본격 투자가 진행된다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건전성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56. HDC 2019/11/12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는 HDC그룹 정몽규 회장이 올해 초 "그룹 간 사업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반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행보라는 것이 건설업계의 분석이다. 정 회장은 "HDC그룹은 현재 호텔 및 쇼핑몰 운영, 빅데이터를 비롯한 계열사 간 시너지 형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며 "HDC만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철학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57. 경찰이 시위 2019/11/12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홍콩의 교통 경찰이 시위 참가자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장면이 SNS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쏜 게 처음은 아니지만 21살의 이 참가자는 빈손, 즉 위협적인 대상이 아니었다는 점, 게다가 교통 흐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팔 다리가 아닌 복부를 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 없이 과잉 진압이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58. 교11육 2019/11/12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업체에 다니는 김 주임은 최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와 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상사들의 원치 않는 댓글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업무상 실수했을 땐 “남친이랑 주말에 그렇게 놀러 다니니까 집중을 못 하는 것 아니냐”는 핀잔까지 들었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을 탈퇴하고 비공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다. 회사 사람들의 팔로(친구) 요청은 일절 못 본 체 하는 중이다.

  59. 부산항만공사 2019/11/12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일 부산항만공사와 부두운영사 부산항터미널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40분께 남구 감만동 신선대부두 3개 선석에서 작업 중이던 안벽 크레인 7기가 강풍에 연쇄적으로 최대 100m가량 밀리면서 일부가 서로 부딪쳤다.

    이로 인해 일부 크레인에 매달린 컨테이너가 선박에 실린 컨테이너와 충돌하며 기울어져 속에 든 화물(알루미늄 파일)이 부두 바닥에 쏟아졌다.

  60. 제조 2019/11/12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전기 부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 BHI. 중소기업 시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부품 등을 개발하면서 성장해왔다. 하지만 납품 기한이 다가올 즈음 기업 규모가 커져 중견기업으로 편입됐다. 외형이 커진 대가는 혹독했다. 공공조달시장에서 내쫓겼다. 한국에서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는, 그야말로 ‘넛크래커(끼인 존재)’ 신세다. 상당수 중견기업이 인력 조정, 기업 분할 등과 같은 ‘꼼수’를 써서라도 중소기업으로 남아 있길 원하는 이유다. 한 중견기업 대표는 “이제 막 중소기업을 벗어났는데 ‘중견’이란 이름을 다는 순간 100개가 넘는 규제가 기다린다”며 “기업을 키운 대가가 참으로 혹독하다”고 하소연

  61. 중소벤처기업부 2019/11/12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간 R&D 자금은 1조원을 웃돌지만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에 지원하는 금액은 중소기업의 10분의 1 수준이다. 벤처기업 인수 때 대기업은 7년간 편입을 유예받는데 중견기업은 이 시한이 3년으로 단축된다. 일선 기업 현장에선 대기업보다 더 엄격한 잣대가 요구된다고 불만을 제기한다.

  62. 구주 매각가 2019/11/13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주 매각가는 금호산업으로 유입돼 그룹 재건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주 대금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때문에 금호산업 측은 구주 매각 대금을 좀 더 높게 받기를 바라지만, 채권단은 신주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HDC컨소시엄이 제시한 구주 가격은 4000억원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상에 돌입하며 HDC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상세한 실사를 벌이며 우발 채무 등을 낱낱이 점검할 예정이다.

  63. 그릴 2019/11/13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스킨(Shark Skin)'을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차량의 심장이 뛰는 것 같은 느낌으로 K5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프런트 범퍼는 쾌속선(Hydro Foil )이 파도를 일으키며 물 위를 빠르게 달려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을 갖췄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형과 조화를 이루며 차량의 고급스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64. 카메라 2019/11/13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는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된 후면 사각형 모듈에서 카메라가 하나 더 추가된 모습이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망원 트리플 카메라에 깊이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ToF(비행거리측정) 카메라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애플은 최근 몇 년간 AR(증강현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모바일 AR를 위한 플랫폼이 이미 자리를 잡았고, 애플 글래스에 대한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아이폰12에 ToF 카메라가 장착되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65. 은행권 2019/11/13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권 10월 가계대출 증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4조6천억원 증가해 증가 폭이 컸던 8월(4조5천800억원) 수준을 웃돌았다. 10월 기준으로는 2016년 10월(5조4천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 규모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 및 전세 관련 자금 수요가 지속한 게 영향을 미쳤다.

  66. 맥도날드 2019/11/13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도날드는 "양측은 앞으로 양측 입장을 대변하거나 이용하고자 하는 제3의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더 이상 일절 관여하지 않고 어린이의 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합의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더 이상의 논쟁을 종결키로 했다"고 전했다.

  67. 렌더 2019/11/13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렌더링을 보면 아이폰12는 예전 아이폰4·5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당시 아이폰4 디자인은 국내 판매 중인 '깻잎통조림'과 모습이 비슷해 일부 사용자에게 조롱받기도 했지만, 크게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이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이미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새로운 맥북에서 이런 디자인을 적용한 만큼 아이폰이 이렇게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애플의 디자인은 항상 일관성 있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68. 신형 K5는 2019/11/13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한 게 특징이다.

    기아차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했다.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크게 확장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훨씬 더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다. 향후 출시되는 기아차의 신차에도 적용된다.

  69. M1B2N 2019/11/13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N이 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회장 사퇴'를 골자로 한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MBN은 12일 회사 법인이 검찰에 기소되자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발표된 검찰의 수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먼저 장 회장이 그동안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MBN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했다.

  70. 인터뷰 2019/11/1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작가 가운데 김애란의 소설을 치켜세운 적이 있다. 간담회에서 그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김애란의 단편은 뛰어나다. 중국의 비슷한 또래의 작가, 그 누구보다 힘 있는 소설을 쓴다”고 격찬했다. “섬세한 감성과 삶을 향한 사랑도 느낄 수 있다”고도 했다. 이어 “한강이나 황석영의 작품도 인상 깊게 읽었다”고 덧붙였다.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묻자 “내 작품 가운데 ‘연월일’을 빼면 특별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작가로서 ‘현재의 중국’에서 태어났다는 걸 행운으로 여긴다. 중국에선 많은 사건과 사고가 벌어진다. 스토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런 나라에서 살다 보면 작가로서 특별한 영감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71. 옌롄커는 2019/11/1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옌롄커는 중국의 문제적 작가다. 그는 ‘허삼관 매혈기’ 같은 작품으로 한국에도 유명한 위화,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모옌과 함께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통한다. 옌롄커의 작품 중엔 자국에서 금서(禁書)로 지정된 책이 수두룩한데, 이유는 그의 소설이 중국 기득권층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거나 중국 사회의 그늘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72. 3세대 2019/11/13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세대 K5의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갖췄다.

    리어 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램프가 켜질 경우 K5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리어 콤비램프의 그래픽은 전면부 DRL과 동일하게 심장 박동 형상이 적용돼 차량에 활력을 부여한다.

  73. 금호산업 2019/11/13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호산업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지난 7일 최종입찰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를 검토한 결과 HDC-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는 3분기 보고서 추인을 의결하기 위해 열렸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우선협상자 대상 안건도 결의됐다.

  74. 금융위원회 2019/11/13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MBN 회사법인과 장 회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같은달 31일 MBN이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하고 허위자료를 제출했다며 방송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와 별개로 지난 8월 말 금융당국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75. 카드결제 2019/11/13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1∼10월 증가 폭은 41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때보다 18조9천억원 축소됐다. 1∼10월 누적 증가액은 2017년 74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60조5천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증가세가 둔화했다.

    금융위는 "10월은 추석 연휴 카드 결제 수요와 이사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76. 갤럭시S 2019/11/13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가 내년 2월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11에 5배 광학줌과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S11의 카메라 코드명은 나사의 우주망원경 '허블(Hubble)'로 알려졌다.

    별도의 코드명을 부여한 것만으로도 카메라에 특화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갤럭시S11은 잠망경 구조의 5배 광학줌을 지원할 것으로 예측된다.

  77. 단계 2019/11/13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같은 KBS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78. 컨소시엄 2019/11/13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서 시장에서도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인수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HDC컨소시엄을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 후보로 꼽아왔다.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최종 입찰에는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본입찰 당시 HDC컨소시엄은 2조4000억원대, 애경그룹 컨소시엄과 KCGI 컨소시엄은 2조원에 못미치는 인수가격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79. 알츠하이머 2019/11/1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환자들의 뇌 신경세포(뉴런)에 ‘타우(Tau)단백질’이 뭉쳐 쌓이는 공통된 현상이 발견된다. 하지만 타우 단백질이 어떻게 신경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에 이르게 하는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