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화 1 <마법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대화라서 이 이름을 붙입니다.
어느 대화 2는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렸네요. 쓴 적도 없다는 얘기.
다만 어느 대화 2의 제목은 <마술사>인데다가 어느 대화 1과 상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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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런 말이 있어"
"흠, 협박 치고는 세련됨이 부족한걸?"
"이건 협박이 아니다. 통지지"
"뭐?"
"좀 조용히 하란 얘기야. 넌 방금 죽었거든"
아무튼 나는 그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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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나는 것들은 다 이런 토막들이예요.
이야기를 수습하는 재능이란 대단한 거다 싶네요.
어느 대화 2는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렸네요. 쓴 적도 없다는 얘기.
다만 어느 대화 2의 제목은 <마술사>인데다가 어느 대화 1과 상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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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런 말이 있어"
"흠, 협박 치고는 세련됨이 부족한걸?"
"이건 협박이 아니다. 통지지"
"뭐?"
"좀 조용히 하란 얘기야. 넌 방금 죽었거든"
아무튼 나는 그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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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나는 것들은 다 이런 토막들이예요.
이야기를 수습하는 재능이란 대단한 거다 싶네요.
TAG 어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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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야.
바둑이든 연애든 이야기든 뭐든지간에 마무리라는건 참 중요한 것 같아 :)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