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역시 수업 시작하고 나니 뭔가 귀찮아요.
계속 좀 비슷한 얘기...인지 아닌지 이젠 저도 몰라요. 핫핫.

IRiS nX,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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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다는 것과
시간이 많다는 것
2004/05/24 (Mon) #101

둘이 동의어는 아닌가봐요.



몇 번 겪고 나니까 좀 정리가 되네요.
시험기간중에는 없는 시간 치약처럼 짜내서 계획 세우고,
시험 끝날때 쯤 뭔가 손을 대다가
시험 끝난 뒤에는 남는 시간 뒹굴거리면서 보내는 거.

으음. 이거 자기반성같은 거라고요. 흠흠.

ps : 마비노기를 하다가 뭔가를 깨달아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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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샤 :임볼릭 언럭키데이 즐 '3' <- [05/24]
2. 이샤 :그런데 설마 시험 끝나신것? T_T;; [05/24]
3. scrapheap :설마요; 그러면 방학이 석달 반인데; 아직 시작도 안;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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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면 시간이 생기고, 동시에 게을러지지요. 어쩌겠어요!
드디어 반성 안 하는 뻔뻔한 어른이 되고 말았군요. 세월이란 이런 겁니까. 허허.

근데 마비노기를 하다가 저는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2008/09/09 19:14 2008/09/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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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B 2008/09/0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는 정신상태에 달렸다는 말이렸다? :D

    • ScrapHeap 2008/09/09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건 아니지. 시간 많다고 여유가 생기는 건 아닌데, 시간 없으면 여유는 안 생겨.
      안 생겨요. 음음.

      뭐어, 조금은 마음에 따라 바뀌는 것도 있지만.